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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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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만득 2025. 4. 19.

동물들과 같이 있을때보다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일수 있다.

-----------------------------------------------------------------------------쇼펜하우어.

 

 

1967년,줄리어드 음대 이반 갈라미언 문하의 두 제자는 레벤트리트 콩쿨에서 조우하였다.

그둘은 바로 정경화와 유대계인 핀커스 주커만이었다.

콩쿨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마주한 정경화는 본선 곡인 생 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완벽하게 연주해냈고 누가봐도 압도적인 대상으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엇다.

그러나 장내 분위기는 이상하게 흘러갔다.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이던 유대 음악인들의 대부이자 거장 바이얼리니스트인 아이작 스턴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던 것이다.

이유인즉 본선에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주자가 있으니 결선을 다시 치뤄야 한다는것이다.

이...뭔, 개소리야~.

그것은 같은 유대계로 그가 강력히 후원하던 핀커스 주커만을 말하는 것이었다.

심사위원들은 정경화의 우승을 주장하였지만 그러나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막강한

유대계 거장인 아이작 스턴의 몽니를 꺾을순 없었다.

결국 재결선이 이루어졌고 결과는 크게 달라질게 없었으나 어찌 어찌 두사람의 공동우승으로

1967년의 레벤트리트 콩쿨은 막을 내렸다.

이사건 이후 동아시아 일본 옆의 작은 나라에서 온 소녀인 정경화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계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DECCA나 EMI등 세계 굴지의 음반사들과 많은 음반을 내개 되었고

특히 여류 연주자에게 진심으로 광적인 일본에선 현악의 암표범으로 불리며 신화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한다.

핀커스 주커만??콩쿨에서 공동 우승이후 도이치 그라모폰과 CBS등에서 음반을 몇장 내는듯 했으나

존재감없이 음악계를 배회하다 지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활동 소식을 들을수가 없다.

개같이 망한것이다.

반칙없는 세상,사람이 꿈꾸는 세상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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