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문트220 하이엔드 전문점에서 중고오디오 매입합니다. 요즘 날도 덥고 경기전망도 어둡습니다. 주식시장 하락과 부동산 침체등이 더더욱 우리나라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는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아직도 포성이 멈추지 않고있어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미국은 연일 빅스텝으로 금리를 크게 인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금리가 미국을 추월한 상황인데 내일 미국 연준에서 발표되는 금리 인상분에 따라서 우리 정부도 금리를 0.5%까지 인상할것이라는 빅스텝論이 지배적입니다. 금리가 낮았던 그래서 그 험난한 코로나 여정도 대출로 근근히 버티던 소상공인들, 무엇보다 영끌로 아파트 사고 신용으로 주식 상투잡은 개미들은 아우성입니다. 臣에게는 아직 6백만원이 남아 있사옵니다. 저에게 견적을 받으시고 연락이 없어 다른데 처분하셨구나 싶어 잊고 지냈는데 그냥 두셨다가 잊지.. 2022. 7. 13. 중고 매킨토시,윌슨오디오,JBL,크렐,오디오,앰프 매입합니다. 일찍 더워진 날씨탓에 피곤한지라 그냥 쉬고싶어도 그래도 5월 마지막날인만큼 포스팅합니다. 물론 31일인 내일 부산에서의 빈티지 매입이 있지만 관련 글은 6월로 미루겠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미리 예약된 B&O매입을 위해 논현동을 가는중에 전화를 받은 제품인데 바로 매장앞에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여서 B&O를 매입해 오면서 바로 싣게된 제품이 매킨토시 앰프 세트와 비엔나어쿠스틱의 서열 2위제품 스트라우스,그리고 크렐의 KPS 30i CD플레이어... B&O는 사진 준비를 못했네요. 잘 안들으시는 오디오라 그냥 치우고 싶다고 하셔서 일사천리로 매입이 진행됐습니다. 아는 선배가 강력 추천하여 한세트 들인건데 얼마주고 샀는지도 모르시겠답니다. 매킨토시 MC402 파워앰프가 한덩치 하는데 같이 일하시던 기사님 멤버.. 2022. 5. 30. 중고오디오 당일 방문매입해요,전화주삼~.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중고오디오 -感覺 여름,아청빛 저녁. 보리가 쿡쿡 찔러대는 오솔길 걸으며 풀숲을 내리 밟으면 꿈꾸던 나도 발위에 그 신선함 느끼리 바람은 내 맨머리를 씻겨주리니 아,말도 않고 생각도 않으리 그래도 한없는 사랑 내 넋속에 올라오리니 내멀리 멀리 가리라 여자와 함께 자듯 행복에 겨워 자연속으로. 20대초에 외웠던 랭보의 詩였는데 지금은 번역이 많이 변했는데 제 시절엔 위와 같았습니다. 예전 번역이 오히려 더 로맨틱하고 時情을 잘 표현해낸것 같습니다. 왜,그런거 있잖아요,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중 요즘이면 '초가을 밝은 햇빛위에'라고 번역했을것을 '初秋의 陽光위에'...라고 해놓은 절묘한 번역은 다시는 볼수없을것 같아요. 여름,찬란하고 싱그러웠던 내 젊은날의 수채화같은.. 2021. 7. 9. 강남,송파,용산,이태원 중고오디오 전문매입,당일방문함. 6월은 변고(?)가 있어 그냥 저냥 까먹고 벌써 7월에 접어 들었습니다. 아래 지방은 비도 꽤많이 오는 모양인데 서울은 비는 없는데 낮에 꽤 더운가 봅니다. 7,8월이 오디오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월말에 여름휴가며 장사를 기대하기가 어렵죠. 그래도 전화 기다리며 그동안 만들어보려고 했던 스피커 제작이며 앰프 오버홀 작업등으로 나름 바쁘게 움직이다보면 그렇게 하루 하루가 또 갑니다. 그래서 준비되어 있던 탄노이 유닛으로 만든 윈저 GRF와 서윤전자의 바로크 프리앰프, 그리고 웨스턴일렉트릭의 KS-16547 파워앰프해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건강한 여름 되시길 빌겠습니다. 탄노이의 인클로져중 윈저,사각 GRF, 사각 오토그라프등은 미국 제작 통입니다. 만듦새는 영국 본토의 코너 켄터베리나 코너 요크,오토.. 2021. 7. 6. ♠강남 ,분당 ,탄노이, JBL,매킨토시 중고오디오 전문매입♠ *JBL L300 얼마전 기사에 올려진 이야기입니다. 어떤 중년의 여성들이 본인만의 글쓰기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출퇴근 시간에 라디오를 들으면서 사연을 보내는거랍니다. 친구나 지인, 가족들에게 직접 못할 이야기나 창피하고 비밀스런 이야기를 짧은 문자에 담아 보내고는 마음에서 다 지.. 2019. 9. 27. ▥고가의 하이엔드 중고오디오 전문매입▤ *B&W 시그너쳐 800D 태풍 길목에 있는 독도와 울릉도에서 강한 비바람이 불거라는 "일기예보"에 문득 흥얼거려지는 노래가 있습니다.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잤느냐' "홀로 아리랑"의 노래 가사처럼 독도에게.. 2019. 8. 15. 이전 1 2 3 4 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