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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오디오

하이엔드 전문점에서 중고오디오 매입합니다. 요즘 날도 덥고 경기전망도 어둡습니다. 주식시장 하락과 부동산 침체등이 더더욱 우리나라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는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선 아직도 포성이 멈추지 않고있어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데 미국은 연일 빅스텝으로 금리를 크게 인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금리가 미국을 추월한 상황인데 내일 미국 연준에서 발표되는 금리 인상분에 따라서 우리 정부도 금리를 0.5%까지 인상할것이라는 빅스텝論이 지배적입니다. 금리가 낮았던 그래서 그 험난한 코로나 여정도 대출로 근근히 버티던 소상공인들, 무엇보다 영끌로 아파트 사고 신용으로 주식 상투잡은 개미들은 아우성입니다. 臣에게는 아직 6백만원이 남아 있사옵니다. 저에게 견적을 받으시고 연락이 없어 다른데 처분하셨구나 싶어 잊고 지냈는데 그냥 두셨다가 잊지.. 더보기
하이엔드 ATC,중고오디오 탄노이,매킨토시 전문매입 정말 뜨겁습니다. 중고스피커 처분하신다기에 바로 가서 내차에 실으려 했는데 주택이랍니다. 경기도 광주에 전원주택? 혼자가서는 안될것 같은 느낌에 기사님과 같이 도착해보니 역시 높은 계단이 있네요. 오디오 사용하시던 분이 돌아가신건지 제품 히스토리를 아시는 분은 없고 주택 전체를 리모델링 하는지 어수선 했습니다. 스피커 때문에 갔던만큼 스피커 상태만 좋으면 실어야죠. 상부에 중음,고음 모듈은 괜찮은데 액티브 타잎인 저음 모듈이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잡을곳이 없습니다. 이런 끔찍한 날씨에 어제 기사분이 드신 막걸리가 얼굴에 땀으로 다 방출되네요. "저흰 볼일이 있어서...잘 싣고 가세요" 그러고 나가시는데 물이라도 한잔 주셔야지 너무 하십니다,ㅠㅜ 좋은 오디오 싸게 주셨는데 .. 더보기
하이엔드 오디오,빈티지 중고스피커,오디오 전문매입 지난 주말 올리려고 사진작업 해놨는데 혼자 장사 하다보니 경황이 없습니다. 뭐하나라도 내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는일인데 이웃상인들 민페 안줄려고 될수있으면 쉬는 일요일을 택해 작업을 하다보니 일요일날 편히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마침 주말이고해서 컴퓨터에 앉아 저장해논 사진을 꺼내 포스팅해봅니다. 부군이 아끼시던 오디오였는데 안타깝게도 돌아가셨나 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고인이 아끼시던 제품이라 결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라 사다리차까지 동원됐습니다. 작년 요맘때도 FM어쿠스틱과 골드문트 에필로그도 그랬는데 스피커를 올리니 사다리가 휘청휘청합니다. 만약의 경우는 생각도 하기 싫을만큼 아찔합니다. 그렇게해서 우여곡절끝에 매입을 해왔네요. 세상 사는데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더보기
중고 매킨토시,윌슨오디오,JBL,크렐,오디오,앰프 매입합니다. 일찍 더워진 날씨탓에 피곤한지라 그냥 쉬고싶어도 그래도 5월 마지막날인만큼 포스팅합니다. 물론 31일인 내일 부산에서의 빈티지 매입이 있지만 관련 글은 6월로 미루겠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미리 예약된 B&O매입을 위해 논현동을 가는중에 전화를 받은 제품인데 바로 매장앞에 새로 지은 아파트 단지여서 B&O를 매입해 오면서 바로 싣게된 제품이 매킨토시 앰프 세트와 비엔나어쿠스틱의 서열 2위제품 스트라우스,그리고 크렐의 KPS 30i CD플레이어... B&O는 사진 준비를 못했네요. 잘 안들으시는 오디오라 그냥 치우고 싶다고 하셔서 일사천리로 매입이 진행됐습니다. 아는 선배가 강력 추천하여 한세트 들인건데 얼마주고 샀는지도 모르시겠답니다. 매킨토시 MC402 파워앰프가 한덩치 하는데 같이 일하시던 기사님 멤버.. 더보기
하이엔드 중고오디오,탄노이,매킨토시,jbl,atc,B&W매입해요. 우리 나이때 남자라면 군대에서 선임에게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맞은 기억이 누구나 있을겁니다. 정말 디지게 맞았죠. 숙제 안해왔다고,준비물 안챙겨왔다고,떠들었다고,또 학교앞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사먹었다고... 심지어 육성회비 밀렸다고 맞을땐 너무 서글퍼도 한번도 부모님 원망은 안해봤습니다. 사랑의 매로 느낄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아 그런 추억들이 아픈 상처로 남았을수도 있습니다. 중학교때 국어 선생님이신데 수업하다가 얘기가 옆으로 새는 바람에 늘 진도가 늦었던 너무 마르셔서 우리 친구들이 개뼈다구라고 별명 붙인 그 선생님이 어느날 우리동네에 나타나셨죠. 깜짝 놀라보니 같은 학년 아이들 두어명과 같이 오셨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고보니 담임을 맡고있는 반의 학생 하나가 연락도 없이 학교에 안나온지.. 더보기
하이엔드 중고오디오는 전문매입업체 파인오디오, 각자 자기 그릇대로 생긴대로 사는법입니다. 사자가 아무리 배가고파도 풀을 뜯어먹을순 없는 법이지요. 고물장사 몫은 고물장사에게로 재활용 업체 갈것은 또 그곳으로 가는게 맞죠, 블로그 글을 잘보시고 매입 이력을 보시면 어느정도 수준의 업체인지 알수 있으므로 꼼꼼이 잘 판단하시고 거래하셔야 겠습니다. 하이엔드 오디오는 전문매입점인 저희 파인오디오에 주십시요. 버메스터,B&W,첼로,나그라,ATC등 하이엔드 중고오디오,스피커 전문매입 업체입니다. 오디오를 처분하시겠다기에 사진을 요청 드렸더니 보내주신 사진에 오디오外 펜더 기타가 보입니다. 펜더 옆에 당연히 펜더 기타 앰프도 보이기에 펜더는 안파시나요? 네,안파신답니다. 그냥 물어봤습니다. 스피커며 앰프,그리고 스택스의 하이엔드 헤드폰 세트만 신품가 1천만원 넘.. 더보기
하이엔드,빈티지,중고오디오 전국 1위 매입업체에서. 국제다방 아주 오래된 미래. 지하 다방 특유의 퀘퀘한 냄새에 싸구려 맥스웰 커피향. 자욱한 담배연기로 인해 수시로 문을 열어 연기를 빼야만 했다. AR스피커와 뒷면에 덩칫값 못하던 인켈 스피커,그리고 잊혀지지않는 노란색의 믹서기. 모델을 알수없는 마란츠 리시버와 테크닉스 턴테이블과 아카이 릴 데크. 어려서부터 가혹한 삶의 무게를 짊어진 탓에 늘 술에 쩔어있던 미스 윤 누나가 늘 또 커피 한잔을 들고와선 신청곡을 적은 메모지를 건넨다. 난 보지않아도 누나가 말하지 않아도 무슨곡인지 안다. 한울타리의 女心. 또?... 시장 식료품 도매점에 가면 천원에 팔던 도라지 위스키, 닥터 훅의 Carry me,carrie'. 레코드장에 즐비하게 꽂혀있던 빽판들. 그리고 호주로 떠난후 소식을 알수없는 친구 순환氏. 그시.. 더보기
탄노이,jbl,마크레빈슨,중고오디오 전국 당일매입합니다. 가격은 그만하면 됐으니 와서 딴소리말고 싣고가라는 부산 아재의 시원한 입담처럼 중고오디오 거래도 늘 이렇게 시원시원했으면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닌 쿨한 거래가 서로 스트레스가 적어 좋습니다. 지방의 경우 몇천 단위의 큰 금액이 아니면 일일이 출장을 갈수가 없어 기사님들께 의뢰를 하는데 이런 경우 손님을 신뢰하지 못하면 힘든거래가 됩니다. 물건을 받고보면 놀랄만큼 상태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케이스도 많다보니 타업체들과 경쟁을 해서 고가에 매입을 하는 입장에서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부산 아재처럼 쿠~~~울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나 저나 2주전부터해서 견적 내드린곳이 몇분 계신데 모두들 어디 가셨어요? 봄꽃놀이 가셨나?ㅎ 전화좀 주세요. 강남,서초,분당,송파외 용산,이태원,한남동등 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