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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메스터,B&W,매킨토시,탄노이 중고오디오전문매입

조만득 2021. 11. 4. 12:37

집으로 돌아오길 참잘했어요                            중고오디오.

 

 

"아트 페퍼는 웨스트코스트의 불세출한 재즈뮤지션으로서 핸섬한 용모,소프트하면서도

도회적인 뮤직라인으로 인해 두루 팬이 많으며 구글에 보면 여러가지 자료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트 페퍼는 매번 전성기를 맞을 무렵이면 마약으로 인해 여러번 교도소와 감호소를 전전하면서

불안정하고 굴곡진 삶을 살았습니다.

당일 아침에서야 녹음 세션이 있는걸 알았던 아트 페퍼는 한동안의 공백기간에 연주를 안했을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 조직된 뮤직 세션팀도 딱히 없었던지라 그를 위해 contemporary studio 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세션팀(피아노:레드 갈란트,베이스에 폴 체임버스,그리고 드럼에 필리 조 존스)을

급조해서 매치하고 네크(목)부분이 손상된 색소폰에 대충 테이프를 발라 본 녹음에 임합니다.

아래 앨범사진에 아트 페퍼가 들고있는것이 문제의 색소폰입니다.

이래서 '아트 페퍼가 마일즈 데이비스의 리듬 섹션팀을 만나다'앨범제목입니다.

앨범 타이틀곡은 콜 포터의 유명한 발라드 넘버인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집으로 돌아오길 참 잘했어요).

음악인생의 고비고비마다 마약중독으로 인해 교도소와 감호소를 전전하며 좌절하던 그에게

집이란 얼마나 소중한 의미였을까요?"

 

*마약 복용으로 교도소와 감호소를 드나들던 아트 페퍼의 수형카드.
*Art Pepper meets the Rhythm Section(1957).
*그의 험난한 음악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끈데는 아내 로리의 눈물겨운 헌신이 큰 몫을 했습니다(art&laurie).
*modern art(1951).
*the return of art pepper(1956).
*행성은 소멸하기전 가장 찬란히 빛을 낸다고 했던가요? 1977년 뉴욕 빌리지뱅가드에서의 불꽃과 같은 연주를 고스란히 담은 실황음반(live at the village vanguard).
*art pepper(본명:arthur edward pepper,jr)1925년 캘리포니아 태생~1982년 타계.

매입을 해오고 찬찬히 보니 재즈듣기 딱 좋은 시스템이네요.

너무 과하지않고 부담 덜한 크렐의 100S 파워앰프와 KRC-2 프리앰프,포노가 빠져있어 전부터 아쉬웠다는.

그리고 PMC의 OB1 스피커입니다.

정말 재즈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크렐 KRC-2
*크렐 KSA-100S
*리차드 그레이 파워컴패니 1280CE
*PMC OB1

 

*중고오디오 전문매입 업체인 파인오디오 홍보 동영상입니다.오디오 팔때,구입시 참고하시면 좋은 내용으로 꾸며져 있습니다.